고양이

고양이 심장병, HCM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제한성·확장성 심근병증 완벽 가이드

“우리 아이가 심근병증이래요. HCM인가요?”

고양이 심장병 하면 대부분 비대성 심근병증(HCM)을 떠올려요. 실제로 HCM이 가장 흔하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제한성 심근병증(RCM), 확장성 심근병증(DCM), 부정맥 유발 우심실 심근병증(ARVC) 등 여러 종류의 심근병증이 있어요.

각 질환마다 원인, 증상, 치료법,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해요. 특히 DCM은 타우린 보충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2021년 발표된 고양이 심근병증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HCM 외 심근병증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고양이 심근병증의 종류와 유병률

심근병증이란?

심근병증(Cardiomyopathy)은 심장 근육 자체의 질환이에요. 심장 판막이나 혈관 문제가 아니라, 심장 근육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거죠.

📊 고양이 심근병증 유병률

전체 심근병증 중 비율
HCM (비대성): 60-70% (가장 흔함)
RCM (제한성): 20-30% (두 번째로 흔함)
DCM (확장성): <5% (드물어짐)
ARVC (부정맥 유발 우심실): <1% (매우 드묾)
UCM (미분류): 5-10%

전체 고양이 중 유병률
– 전체 고양이의 10-15%가 심근병증
– 중년~노령묘 (5-10살)에서 가장 흔함
– 수컷이 약간 더 많음

💔 제한성 심근병증 (RCM): 뻣뻣한 심장

RCM이란?

제한성 심근병증(Restrictive Cardiomyopathy, RCM)은 심장 근육이 섬유화되어 뻣뻣해지는 질환이에요. 심장이 딱딱해져서 이완이 잘 안 되고, 혈액이 제대로 차지 못해요.

병리학적 특징:
– 심장 근육 섬유화 (흉터 조직)
– 심내막 섬유화 (심장 내벽이 두꺼워짐)
– 좌심방 확장 (혈액이 잘 안 빠져나가서)
– 심실 벽 두께는 정상 (HCM과 차이점!)

RCM의 원인

🧬 RCM 발생 원인

1. 특발성 (원인 불명) – 가장 흔함
– 왜 섬유화가 생기는지 명확하지 않음
– 유전적 요인 가능성

2. 이전 심근염
– 바이러스 감염 후 섬유화
– FeLV, FIV 등

3. 허혈성 손상
– 혈류 부족으로 인한 심장 손상
– 혈전색전증 후

4. 독소
– 일부 약물, 화학 물질

5. 노화
– 나이 들면서 섬유화 진행

RCM의 증상

RCM은 HCM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더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 RCM 주요 증상

심부전 증상 (가장 흔함)
호흡 곤란 (폐부종)
– 입 벌리고 숨쉼
– 빠른 호흡 (분당 40회 이상)
– 기침 (드물지만 가능)
복수 (배에 물 참)
– 배가 부풀어 오름
– 만지면 물렁물렁
흉수 (가슴에 물 참)
– 호흡 곤란 악화

전신 증상
– 무기력
– 식욕 부진
– 체중 감소
– 저체온 (심한 경우)

혈전색전증 (30-40%)
– 갑자기 뒷다리 마비
– 극심한 통증
– 뒷발 차가움

기타
– 실신 (드물게)
– 급사 (심한 경우)

RCM 진단

🔬 RCM 진단 검사

1. 심장 초음파 (가장 중요!) 🌟
좌심방 확장 (>16-17mm)
심실 벽 두께 정상 (<6mm) ← HCM과 차이!
제한성 충만 패턴 (Doppler)
– E파 증가, A파 감소
– E/A 비율 >2
심내막 섬유화 (밝게 보임)
혈전 확인 (좌심방 내)

2. 심전도 (ECG)
– 좌심방 확대 (P파 변화)
– 부정맥 (심방세동 등)

3. 흉부 X-ray
– 좌심방 확대
– 폐부종 (폐 음영 증가)
– 흉수 (가슴에 물)

4. 혈액 검사
NT-proBNP 상승 (심장 부담 지표)
– 신장 기능 (크레아티닌, BUN)
– 전해질 (칼륨 등)

5. 혈압 측정
– 저혈압 (심부전 시)
– 또는 정상

RCM 치료

RCM은 완치가 어렵고 예후가 HCM보다 나빠요. 하지만 적절한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

� RCM 치료 프로토콜

1. 심부전 치료 (필수!)

이뇨제 – 폐부종/복수 제거
푸로세미드 (Furosemide)
– 급성기: 2-4 mg/kg, 하루 2-3회 (정맥 또는 근육 주사)
– 안정기: 1-2 mg/kg, 하루 1-2회 (경구)
– 효과: 폐부종, 복수 감소
– 부작용: 탈수, 저칼륨혈증 (정기 전해질 체크)

ACE 억제제 – 심장 부담 감소
베나제프릴 (Benazepril): 0.5-1 mg/kg, 하루 1-2회
– 또는 에날라프릴 (Enalapril): 0.5 mg/kg, 하루 1-2회
– 효과: 혈관 확장, 심장 리모델링 억제
– 주의: 신장 기능 모니터링

피모벤단 (Pimobendan) – 선택적
– 용량: 0.25-0.3 mg/kg, 하루 2회
– 효과: 심장 수축력 증가, 혈관 확장
– 논란: 고양이에서 효과 명확하지 않음 (개보다 덜 확실)
– 사용: 수축력 감소 시 고려

2. 혈전 예방 (매우 중요!)

클로피도그렐 (Clopidogrel)
– 용량: 18.75 mg, 하루 1회
– 효과: 혈소판 응집 억제, 혈전 예방
– 필수: 좌심방 확대 심한 경우 (>20mm)

저분자량 헤파린 (LMWH) – 급성기
– 혈전색전증 발생 시 또는 고위험 시
– 피하 주사

3. 항부정맥제 (부정맥 있을 때)

딜티아젬 (Diltiazem) – 심방세동 시
– 용량: 7.5 mg/kg, 하루 3회 (또는 서방형)
– 효과: 심박수 조절

4. 보조 치료

스피로놀락톤 (Spironolactone)
– 용량: 1-2 mg/kg, 하루 1-2회
– 효과: 알도스테론 차단, 섬유화 억제 (연구 중)
– 주의: 고칼륨혈증 위험 (ACE 억제제와 병용 시)

타우린 보충
– 용량: 250-500 mg, 하루 2회
– 효과: 심장 기능 지원 (DCM 예방)

오메가-3 지방산
– EPA, DHA
– 항염증, 항부정맥 효과

RCM 예후

📊 RCM 예후

생존 기간
– 평균 생존: 3-15개월
– HCM보다 나쁨
– 심부전 발생 시: 수개월
– 혈전색전증 발생 시: 매우 나쁨

예후 인자
좋은 예후:
– 좌심방 크기 작음 (<18mm)
– 심부전 증상 경미
– 부정맥 없음
– 치료 반응 좋음
나쁜 예후:
– 좌심방 크기 매우 큼 (>20mm)
– 심한 심부전
– 혈전색전증 발생
– 부정맥 (심방세동)

💙 확장성 심근병증 (DCM): 늘어난 심장

DCM이란?

확장성 심근병증(Dilated Cardiomyopathy, DCM)은 심장이 늘어나고 약해지는 질환이에요. 심장이 커지지만 수축력은 떨어져서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해요.

병리학적 특징:
– 좌심실 확장 (늘어남)
– 심실 벽 얇아짐 (또는 정상)
– 수축력 감소 (Fractional Shortening <25%)
– 좌심방도 확장

DCM의 원인

🧬 DCM 발생 원인

1. 타우린 부족 🌟 가장 중요!
– 1980-1990년대 DCM의 주요 원인
– 타우린: 심장 기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 타우린 부족 → 심장 근육 약화
현재: 타우린 강화 사료 보급 후 급격히 감소

2. 유전적 요인 (드물게)
– 일부 고양이에서 유전성 DCM
– 버마, 아비시니안 등

3. 기타
– 카르니틴 부족 (드묾)
– 독소 (일부 약물)
– 바이러스 감염

타우린의 중요성

타우린(Taurine)은 고양이에게 필수 아미노산이에요. 사람이나 개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합성 못 해요!

🐱 타우린의 역할

심장 기능
– 심장 근육 수축력 유지
– 칼슘 조절
– 항산화 효과

눈 건강
– 망막 기능 유지
– 타우린 부족 → 실명 가능

기타
– 담즙산 합성
– 면역 기능
– 생식 기능

타우린 부족 원인:
– 타우린 부족 사료 (과거)
– 채식 사료 (고양이에게 부적합!)
– 장 질환 (흡수 장애)

DCM의 증상

DCM은 심한 심부전을 일으켜요:

� DCM 주요 증상

심부전 증상 (매우 심함)
– 호흡 곤란 (폐부종)
– 복수 (배에 물)
– 흉수 (가슴에 물)
– 청색증 (잇몸 파랗게)

전신 증상
– 극심한 무기력
– 식욕 완전 상실
– 체중 급격히 감소
– 저체온

혈전색전증 (흔함)
– 뒷다리 마비
– 극심한 통증

급사
–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 가능

DCM 진단

🔬 DCM 진단 검사

1. 심장 초음파
좌심실 확장 (내경 >18mm)
수축력 감소 (FS <25%, EF <40%)
심실 벽 얇음 또는 정상
좌심방 확장

2. 혈액 검사
타우린 혈중 농도 🌟 필수!
– 정상: >60 nmol/mL (전혈)
– 부족: <40 nmol/mL
– NT-proBNP 상승

3. 심전도
– 심실 부정맥
– 좌심실 확대

4. 흉부 X-ray
– 심장 확대 (전체적으로 커짐)
– 폐부종, 흉수

DCM 치료: 타우린 보충이 핵심!

DCM은 타우린 보충으로 개선 가능한 유일한 심근병증이에요!

💊 DCM 치료 프로토콜

1. 타우린 보충 🌟 가장 중요!

용량
– 급성기: 500 mg, 하루 2회
– 유지: 250 mg, 하루 2회
– 기간: 최소 3-6개월

효과
– 2-4주 후: 증상 개선 시작
– 3-6개월 후: 심장 기능 개선 (일부 정상화!)
– 심장 초음파로 확인: 좌심실 크기 감소, 수축력 증가

주의
– 타우린 보충해도 완전히 정상으로 안 돌아올 수 있음
– 하지만 생존 기간 크게 연장
– 평생 타우린 보충 필요

2. 심부전 치료 (타우린 + 병행)

  • 이뇨제 (Furosemide)
  • ACE 억제제 (Benazepril)
  • 피모벤단 (DCM에서는 효과적!)

3. 혈전 예방

  • 클로피도그렐

4. 식이

  • 타우린 강화 사료 (필수!)
  •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
  • 습식 사료 우선 (타우린 함량 높음)

DCM 예후

📊 DCM 예후

타우린 보충 시
– 생존 기간: 수년 가능
– 일부 고양이: 심장 기능 거의 정상화
– 예후: 좋음

타우린 보충 안 하면
– 생존 기간: 수개월
– 예후: 매우 나쁨

핵심: 타우린 보충 여부가 생사를 가름!

⚡ 부정맥 유발 우심실 심근병증 (ARVC): 매우 드묾

ARVC란?

부정맥 유발 우심실 심근병증(Arrhythmogenic Right Ventricular Cardiomyopathy, ARVC)는 우심실에 지방이 침착되어 부정맥을 유발하는 질환이에요.

병리학적 특징:
– 우심실 근육이 지방 조직으로 대체
– 우심실 확장
– 심실 부정맥 (생명 위협적!)

ARVC의 증상

😿 ARVC 주요 증상

부정맥 증상
실신 (기절) – 가장 흔함
– 심계항진 (심장 두근거림)
– 무기력

급사
– 심실세동으로 인한 급사
– 아무 증상 없이 갑자기 사망

심부전 (진행 시)
– 호흡 곤란
– 복수

ARVC 진단 및 치료

🔬 ARVC 진단 및 치료

진단
– 심전도: 심실 부정맥 (VPC, VT)
– 심장 초음파: 우심실 확장
– 24시간 Holter 모니터링

치료
– 항부정맥제 (Sotalol, Atenolol)
– 심부전 치료 (필요 시)

예후
– 매우 나쁨
– 급사 위험 높음
– 생존 기간: 수개월

🔍 HCM vs RCM vs DCM: 어떻게 구별하나요?

심장 초음파 비교

심장 초음파로만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요!

특징 HCM RCM DCM
심실 벽 두께 두꺼움 (>6mm) 정상 (<6mm) 얇음 또는 정상
좌심실 크기 정상/작음 정상 확장됨 (>18mm)
좌심방 크기 확장 확장 확장
수축력 (FS) 정상/증가 (>40%) 정상 (30-40%) 감소 (<25%)
이완 기능 감소 심하게 감소 감소
특징적 소견 유두근 비대 심내막 섬유화 좌심실 확장

임상 증상 비교

증상 HCM RCM DCM
무증상 기간 길다 (수년) 짧다 (수개월) 짧다 (수개월)
심부전 진행 느림 빠름 매우 빠름
혈전색전증 30-40% 30-40% 흔함
급사 가능 가능 가능
예후 보통 나쁨 타우린 보충 시 좋음

📊 정기 모니터링

검진 일정

📅 심근병증 모니터링 스케줄

진단 후 1개월
– 심장 초음파
– 심전도
– 혈액 검사 (전해질, 신장 기능)
– 치료 효과 평가

안정기 (3개월 이후)
3-6개월마다:
– 심장 초음파
– 심전도 (부정맥 확인)
– 혈액 검사
– NT-proBNP

DCM + 타우린 보충 시
3개월 후: 심장 초음파 (개선 확인)
6개월 후: 타우린 혈중 농도
이후: 6개월마다 심장 초음파

집에서 매일
– 수면 호흡수 (SRR) 체크
– 정상: 분당 20-30회
– 위험: 분당 40회 이상 → 즉시 내원

집에서 모니터링

🏠 집에서 체크할 것들

1. 수면 호흡수 (SRR) 🌟 가장 중요!
– 깊이 잠들었을 때 1분간 호흡 횟수 세기
–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
– 기록하여 수의사와 공유

2. 식욕과 활동성
– 식욕 감소 (심부전 악화 신호)
– 무기력 증가

3. 호흡 양상
– 입 벌리고 숨쉼 (응급!)
– 빠른 호흡
– 기침 (드물지만 가능)

4. 복부 크기
– 배가 부풀어 오름 (복수)

5. 뒷다리 기능
– 갑자기 절뚝거림 (혈전색전증)

🚨 응급 상황: 즉시 병원에 가야 할 때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 내원이 필요해요:

🚨 응급 상황

심부전 위기
– 입 벌리고 숨쉼 (개처럼)
– 호흡수 분당 40회 이상
– 잇몸이 파랗게 변함 (청색증)
– 쓰러짐

혈전색전증
– 갑자기 뒷다리를 못 쓰거나 절뚝거림
– 극심한 통증으로 비명
– 뒷발이 차갑고 창백함

실신 (기절)
– 갑자기 쓰러짐
– 의식 소실 (짧게)
– 부정맥 가능성

급사
– 아무 증상 없이 갑자기 사망
– 심근병증의 가장 무서운 합병증

💡 집사님이 자주 묻는 질문들

Q1: HCM과 RCM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A: 심장 초음파로만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요. HCM은 심실 벽이 두꺼워지지만 (>6mm), RCM은 심실 벽 두께가 정상이에요 (<6mm). 둘 다 좌심방이 확대되지만, RCM은 심내막 섬유화가 특징적이에요.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워요.

Q2: DCM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A: 타우린 부족이 원인인 DCM은 타우린 보충으로 개선 가능해요! 3-6개월 타우린 보충 후 심장 기능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완전히 정상으로 안 돌아올 수도 있고, 평생 타우린 보충이 필요해요. 유전성 DCM은 타우린 보충으로 개선이 어려워요.

Q3: 타우린은 어떻게 보충하나요?

A: 고양이 전용 타우린 보조제를 사용하세요:
용량: 250-500 mg, 하루 2회
제품: 캡슐 또는 분말 (음식에 섞어서)
기간: 최소 3-6개월, 이후 평생
식이: 타우린 강화 사료 (습식 사료 우선)

Q4: RCM의 예후가 왜 HCM보다 나쁜가요?

A: RCM은 섬유화가 주요 병리인데, 섬유화는 돌이킬 수 없어요. HCM은 약물로 증상을 조절하면 수년간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지만, RCM은 빠르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요. 또한 RCM은 심부전과 혈전색전증 위험이 더 높아요.

Q5: 심근병증을 예방할 수 있나요?

A:
DCM 예방: 타우린 강화 사료 먹이기 (현재 대부분 사료에 포함)
HCM 예방: 유전성이므로 완전 예방 어려움. 고위험 품종(메인쿤, 랙돌)은 정기 검진
RCM 예방: 원인 불명이라 예방 어려움
공통: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최선!

🌟 희망의 메시지: 정확한 진단이 첫걸음이에요

집사님, 심근병증 진단을 받고 혼란스러우시죠?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해요!

💡 기억해주세요
  • HCM만 있는 게 아니에요: RCM, DCM, ARVC 등 여러 종류
  • 심장 초음파로 정확히 구별 가능
  • DCM은 타우린 보충으로 개선 가능해요 (희망적!)
  • RCM은 HCM보다 예후 나쁨 (적극 치료 필요)
  • 조기 발견 + 적절한 치료 = 생존 기간 연장
  • 집에서 호흡수 체크로 심부전 조기 발견

중요한 것은:
1. 정확한 진단 (심장 초음파 필수)
2. 질환별 맞춤 치료 (DCM은 타우린, RCM은 심부전 관리)
3. 정기 검진 (3-6개월마다 심장 초음파)
4. 집에서 호흡수 모니터링 (매일 SRR 체크)
5. 응급 증상 조기 발견 (호흡 곤란, 뒷다리 마비)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심장을 위해, 오늘도 함께 힘내요! 💪🐱💙


📝 핵심 요약 3가지
  1. 고양이 심근병증은 HCM(60-70%), RCM(20-30%), DCM(<5%), ARVC(<1%)로 구분돼요. 심장 초음파로만 정확히 구별 가능하며, HCM은 심실 벽이 두꺼워지고, RCM은 심실 벽 두께 정상이지만 섬유화되고, DCM은 좌심실이 확장되고 수축력이 감소해요.
  2. DCM은 타우린 부족이 주원인이며, 타우린 보충(500mg, 하루 2회)으로 개선 가능해요. 3-6개월 후 심장 기능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해요. 타우린 강화 사료 보급 후 DCM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했어요.
  3. RCM은 HCM보다 예후가 나쁘며(평균 생존 3-15개월), 적극적인 심부전 치료가 필요해요. 이뇨제(Furosemide), ACE 억제제(Benazepril), 클로피도그렐(혈전 예방)로 치료하고, 집에서 매일 수면 호흡수(SRR)를 체크하여 심부전 악화를 조기 발견하세요.

참고 문헌: The Feline Cardiomyopathies 3. Cardiomyopathies other than HCM (2021)

면책 조항: 이 글은 수의학 논문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수의사의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 문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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