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완벽 가이드 – 2022 유럽 전문가 권장사항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E CV) 감염의 A부터 Z까지. 구강 궤양, 호흡기 질환, 치명적 전신형까지 다양한 임상 양상과 진단, 백신, 치료 전략을 유럽 수의학 전문가 위원회가 종합 정리한 최신 가이드라인입니다.

1. 칼리시바이러스란 무엇인가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eline Calicivirus, FCV)는 고양이에서 매우 흔하고 전염성이 높은 병원체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며, 무증상 보균자부터 치명적인 전신 질환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나타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

Caliciviridae 과, Vesivirus 속:
– 비외피 바이러스 (지질막 없음)
– 단일가닥 RNA 게놈 (~7.5 kb)
– 정이십면체 구조, 전자현미경상 “컵” 모양 (그리스어 calyx에서 유래)

유전적 특징:
매우 높은 유전적 변이성
– RNA 바이러스 특성상 빠른 진화
– 단일 고양이가 여러 균주 동시 감염 가능
– 균주 간 재조합 발생 가능

3개의 Open Reading Frames (ORF):
1. ORF1: 비구조 단백질 (프로테아제, 폴리머라아제)
2. ORF2: 주요 캡시드 단백질 (VP1) – 면역 반응 표적
3. ORF3: 소량 캡시드 단백질 (VP2) – 바이러스 방출에 필수

VP1 캡시드 단백질:
– 6개 항원 영역 (A~F)
E 영역 (P2 도메인):
– 세포 수용체 결합 (fJAM-A)
– 면역 인식
– 5′ 및 3′ 초가변 영역 (HVR) 포함

세포 수용체: fJAM-A

Feline Junctional Adhesion Molecule A (fJAM-A):
– 내피 및 상피 세포의 tight junction에 위치
– 세포층의 완전성 및 투과성 조절
– 혈소판 및 말초 백혈구에도 존재

VP1 결합 후:
– 구조적 변화 → 세포 감염
– Tight junction 파괴 → 구강 및 피부 궤양

💡 유전적 다양성의 임상적 의미

FCV의 높은 유전적 변이성은 백신 교차 보호의 한계, 지속 감염, 면역 회피를 설명합니다. 단일 백신으로 모든 균주를 예방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2. 역학: 어디서나 흔한 바이러스

보균 및 전파

급성 감염 고양이:
– 주로 구강 및 비강 분비물로 배출
– 혈액, 소변, 분변에서도 검출

회복 후 보균:
– 대부분 고양이: 최소 30일 이상 배출
– 일부: 수년간 또는 평생 배출
– 소수: 지속 노출에도 감염 안 됨 (면역 또는 유전적 저항)

전파 경로:
1. 직접 접촉: 급성 감염 고양이 or 보균자의 분비물
2. 간접 전파: 오염된 케이지, 급식 도구, 청소 도구, 사람 손
3. 환경 저항성:
– 실온 건조 표면에서 최대 1개월 생존
– 추운 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
– 습한 환경 > 건조 환경
4. 에어로졸: FCV 배출 고양이가 있는 시설에서 검출
5. 벼룩: 벼룩 분변에서 최대 8일 감염력 유지

유병률

가정 고양이:
– 소규모 (<4마리): 2.5%
– 다묘 가정 (≥4마리): 32%

집단 시설 (보호소, 번식장):
50~90% (시설마다 변이 큼)
– 길고양이 집단: 85% (항체 양성)

균주 다양성:
– 높은 유병률 = 높은 균주 다양성
– 각 시설마다 독특한 바이러스 진화
– 잦은 고양이 유입 (보호소) → 더 높은 유전적 변이

⚠️ 다묘 환경의 위험

다묘 가정, 번식장, 보호소는 FCV 감염 및 다양한 균주 공존의 온상입니다. 지속 감염 고양이 소수 + 재감염 + 균주 다양성 = 풍토병적 감염.

3. 다양한 임상 증상

FCV 감염은 무증상부터 치명적 질환까지 광범위한 임상 스펙트럼을 보입니다.

1) 전형적 급성 상부 호흡기 질환 + 구강 궤양

가장 흔한 증상:

구강 궤양:
혀 및 구개에 통증성 궤양
– 상피 세포 괴사 → 수포 → 궤양
– 호중구 침윤
– 보통 2~3주 내 치유 (개별적으로 더 긴 경우 있음)

호흡기 증상:
– 재채기
– 비강 분비물
– 결막염
– 경미한 발열

2) 폐렴

발생:
– 주로 새끼 고양이
– 성묘에서도 드물게 발생

병리:
– 국소 폐포염 → 급성 삼출성 폐렴 → 증식성 간질성 폐렴

FHV 공동 감염:
– FHV가 기도 손상 → 점액섬모 청소 감소 + 면역 저하
– FCV 이차 감염 촉진

3) 절뚝거림 증후군 (Limping Syndrome)

특징:
급성 FCV 감염 중 또는 생백신 접종 후
– 여러 사지의 이동성 파행 (shifting lameness)
– 급성 활막염: 활막 비후, 관절액 증가

병원기전:
– 면역 복합체 관여 추정
– 영향받은 관절에서 FCV 분리 가능

4) 만성 치은구내염 (FCGS)

Feline Chronic Gingivostomatitis:
– FCV와 강력한 연관성
– 지속적이고 심한 구강 염증
– 통증, 식욕부진, 체중 감소

치료:
– 항생제 + 치과 스케일링
– 클로르헥시딘 일일 도포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or 면역억제제
전치아 발치 (필요시)
– 중간엽 줄기세포 (실험적)

5) 치명적 전신형 FCV (VS-FCV)

별도 섹션 참조 (매우 중요하므로 독립 섹션)

4. 진단: RT-PCR과 한계

RT-PCR 검사

검체:
구인두 스왑 (가장 흔함)
– 혈액, 소변, 분변 (전신형 의심 시)
– 피부 궤양 긁은 것 (VS-FCV)

장점:
– 높은 민감도 및 특이도
– 균주 동정 가능 (염기서열 분석)

한계:

  1. 음성 결과가 감염 배제 못 함:
  2. 간헐적 배출
  3. 검체 채취 시기
  4. 바이러스 부하량 낮음
  5. 양성 결과 = 질병 원인 아닐 수 있음:
  6. 건강한 보균자 많음
  7. 백신 접종 직후 양성 가능 (생백신)
  8. 임상적 해석 필수:
  9. PCR 결과 + 임상 증상 + 역학 정보 종합
🔬 PCR 해석의 핵심

한 번의 음성 FCV PCR 결과는 FCV 감염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양성 결과도 반드시 질병의 원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임상적 맥락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혈청학적 검사

항체 검사:
– 제한적 유용성
– 백신 접종 vs 자연 감염 구별 어려움
– 특정 균주 항체 측정 어려움

바이러스 분리

세포 배양:
– 전통적 방법
– 시간 소요
– 현재는 RT-PCR이 선호됨

5. 치명적 전신형 FCV (VS-FCV)

Virulent Systemic FCV는 FCV 감염의 가장 심각한 형태입니다.

임상 특징

전신 증상:
– 발열
– 무기력
– 심한 전신 쇠약

피부 병변:
– 얼굴, 귀, 발바닥 부종
심한 궤양 (특히 발바닥, 코, 귀)
– 딱지 형성

장기 침범:
: 황달
췌장: 췌장염
: 폐렴, 흉막 삼출
피하 조직: 부종

사망률:
매우 높음 (30~70%)
– 빠른 진행 (수일 내)

역학적 특징

집단 발병 (Epizootic Spread):
– 다묘 환경에서 급속 확산
– 높은 전염성
– 동일 균주가 여러 고양이에서 동정

발생 보고:
–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 주로 번식장, 보호소

VS-FCV 진단

현재 한계:
VS-FCV 특이적 PCR 없음
– 유전적 마커 아직 확립 안 됨

진단 근거:
1. 전형적 임상 증상 (전신 침범, 궤양)
2. 다묘 환경 발생
3. 높은 전염성 및 사망률
4. 동일 FCV 균주 여러 고양이에서 동정 (염기서열 분석)

주의사항:
– VS-FCV 의심 시 즉각적인 격리 및 위생 조치
– 한 번의 음성 PCR로 배제 불가
– 비전염병적 중증 FCV 감염도 존재 (PAWS disease 등)

⚠️ VS-FCV 응급 대응

VS-FCV 의심 증상 발견 즉시 격리, 엄격한 위생, 수의사 신고. PCR 음성이어도 임상 증상으로 판단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6. 치료 및 관리

급성 상부 호흡기 질환/구강 궤양 치료

대부분 고양이: 치료 거의 or 전혀 필요 없음 (자연 회복)

중증 고양이 지지 요법:

  1. 수액 요법:
  2. 탈수 교정
  3. 전해질 균형 회복
  4. 정맥 수액
  5. 영양 공급 (매우 중요!):
  6. 3일 이상 식욕부진 → 급식관 설치
  7. 음식: 부드럽게 갈음, 고칼한정화된 항생제입니다.
  8. NSAIDs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9. 발열 및 구강 통증 감소
  10. 탈수 교정 후, 식욕 있을 때
  11. 마로피탄트 (Maropitant):
  12. Substance P 차단 → 염증/통증 감소 (이론적)
  13. 호흡기 증상에 사용 (근거 제한적)
  14. 분무 요법 (Nebulisation):
  15. 생리식염수 분무 (q 4-6h, 15분)
  16. 상부 호흡기 재수화, 분비물 이완, 울혈 감소
  17. 없으면 증기 요법 (뜨거운 샤워, 밀폐된 욕실)
  18. 비강 분비물 관리:
  19. 하루 수차례 생리식염수로 제거
  20. 콧구멍 주위 연고
  21. 점액성 분비물 → 점액용해제 (bromhexine)

항바이러스 치료

현재 상황:
– FCV 특이적 항바이러스제 상업적으로 없음
– 대부분 항바이러스제: DNA 바이러스 or 레트로바이러스용

리바비린 (Ribavirin):
– In vitro FCV 억제
– 구리 클로라이드와 시너지
고양이에 매우 독성 → 전신 사용 불가

유망 후보들 (전임상 or 소규모 연구):

  1. Nitazoxanide (NTZ):
  2. In vitro 및 실험 고양이 효과 확인
  3. 바이러스 부하, 임상 증상, 사망률 유의하게 감소
  4. Mizoribine (MZR)과 시너지
  5. 추가 연구 필요
  6. 고양이 인터페론-ω (Feline IFN-ω):
  7. In vitro FCV 억제
  8. 일부 유럽 국가 허가 (다른 바이러스용)
  9. FCV 치료 효능 제한적 (연구마다 상반된 결과)
  10. FCGS 치료에 일부 효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대안)
  11. 말 면역글로불린 F(ab’)2:
  12. 말을 불활화 FCV로 면역 → 항체 생산
  13. In vitro 중화 활성
  14. 실험 감염 고양이에서 치료 및 예방 효과
  15. 추가 현장 연구 필요
  16. Feliserin (하이퍼면역 혈청):
  17. FCV, FHV, FPV 항체 함유
  18. 독일/오스트리아 상업적 제품
  19. 일부 효과 (3일째 개선 빠름), 7일째는 위약과 동일
  20. 기타 실험 물질:
  21. Mefloquine (In vitro만)
  22. NITD008 (In vitro만)
  23. Icariin, Formononetin, Caffeic acid phenethyl ester (In vitro만)

💊 항바이러스 치료의 현실
현재 FCV에 대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상업적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NTZ와 말 면역글로불린이 가장 유망하나 추가 연구 필요.

만성 치은구내염 (FCGS) 치료

단계별 접근:

  1. 항생제 + 치과 관리:
  2. 엄격한 치과 세척
  3. 클로르헥시딘 일일 도포
  4. 면역억제/면역조절제: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
  6. 클로람부실 (Chlorambucil)
  7. 사이클로스포린 (Cyclosporine)
  8. 전치아 발치:
  9. 가장 효과적 치료
  10. 50~80% 완전 또는 상당한 개선
  11. 중간엽 줄기세포 (MSC):
  12. 실험적
  13. 자가세포 > 동종세포
  14. 7마리 중 5마리 반응 (완전 관해 3, 상당 개선 2)
  15. 고양이 인터페론-ω:
  16.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금기 시 (당뇨병 등) 대안
  17. 통증 점수 개선 (일부 연구)

기타 관리 고려 사항

스트레스 감소:
– 환경 풍부화
– 다묘 가정 관리
– 합성 고양이 페로몬 (F3, Feliway)

격리 및 위생:
– 새로 입양 고양이 2주 격리
– 급성 감염 고양이 격리
– 엄격한 위생 (손 씻기, 장비 소독)

소독:
– FCV는 많은 소독제에 저항성
– 효과적 소독제:
– 10% 표백제 (1:10 희석 락스)
– 1% 차아염소산나트륨
– 0.175% 페록시모노황산칼륨
– 일부 4급 암모늄 화합물
– 가속화 과산화수소
접촉 시간 최소 10분

7. 백신: 코어백신의 중요성

FCV 백신: 코어백신

모든 고양이에게 권장:
– ABCD, AAFP/AAHA 가이드라인 코어백신
– 평생 보호 위해 정기 추가 접종 필요

백신의 한계

백신은 질병 예방, 감염 예방 아님:
– 중증 질환 예방
감염 및 배출 방지 못 함 (sterilising immunity 없음)
– 백신 접종 고양이도 FCV 검출 가능

백신 균주

다양한 백신 균주:
– F9
– 431
– G1
– FCV-255 등

교차 보호:
– 대부분 FCV 균주: 항원적으로 충분히 유사 → 일정 교차 보호
– 그러나 완벽한 교차 보호 아님

균주 선택 전략:
– 전면 백신 접종 고양이에서 FCV 질병 발생 시
다른 백신 균주로 변경 고려

백신 접종 일정

새끼 고양이:
– 6~8주령 첫 접종
– 3~4주 간격 추가 접종
– 16주령 이후까지 계속

성묘:
– 1년 후 추가 접종
– 이후 3년마다 추가 접종 (저위험 환경)
– 고위험 환경 (다묘, 보호소): 매년

FCV 회복 고양이도 백신 권장:
– 자연 감염 면역: 평생 아님
– 모든 균주 보호 못 함

생백신 vs 불활화 백신

생독화 백신 (MLV):
– 더 강한 면역 반응
– 절뚝거림 증후군 가능성 (드물게)

불활화 백신:
– 더 안전
– 면역 반응 약할 수 있음

💉 백신의 철학
FCV 백신은 중증 질환 예방이 목표입니다. 감염 자체를 막지 못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폐렴, VS-FCV 등을 예방합니다. 모든 고양이는 FCV 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8. 다묘 가정 및 보호소 관리

위험 요인

다묘 환경:
– 높은 유병률
– 다양한 균주 공존
– 지속 감염 고양이
– 재감염 순환

관리 전략

1. 새로 입양 고양이:
최소 2주 격리
– 건강 상태 모니터링
– 격리 기간 중 백신 접종

2. 위생 및 소독:
– 효과적 소독제 사용 (표백제 1:10)
– 10분 이상 접촉 시간
– 정기적 케이지, 도구, 환경 소독
손 위생 (가장 중요!)

3. 그룹 크기 제한:
– 작은 그룹으로 나누기
– 한 공간에 너무 많은 고양이 방지

4. 스트레스 감소:
– 충분한 자원 (사료 그릇, 물그릇, 화장실, 은신처)
– 환경 풍부화
– 페로몬 사용

5. 정기 백신 접종:
– 모든 고양이 최신 백신 유지
– 고위험 환경: 매년 추가 접종

6. 조기 발견 및 격리:
– 증상 발현 즉시 격리
– 신속한 수의 진료

7. 턴오버 최소화 (보호소):
– 빠른 입양 촉진
– 새로운 FCV 균주 유입 감소

8. 환기:
– 양호한 공기 순환
– 에어로졸 전파 감소

마무리하며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는 복잡하고 다면적인 병원체입니다. 무증상 보균자부터 치명적 전신 질환까지 광범위한 임상 스펙트럼, 높은 유전적 변이성, 환경 저항성, 그리고 다묘 환경에서의 지속성은 FCV를 까다로운 도전 과제로 만듭니다.

핵심 요약:

  1. 흔한 병원체: 다묘 환경에서 50~90% 유병률
  2. 다양한 증상: 구강 궤양, 호흡기 질환, 폐렴, 절뚝거림, FCGS, VS-FCV
  3. 진단: RT-PCR 사용, 그러나 해석에 주의 (음성 ≠ 배제, 양성 ≠ 질병 원인)
  4. 치료: 주로 지지 요법, 특이적 항바이러스제 부족
  5. 백신: 코어백신, 질병 예방 (감염 예방 아님)
  6. VS-FCV: 치명적, 집단 발병, 즉각 대응 필요
  7. 다묘 관리: 격리, 위생, 백신, 스트레스 감소

미래 방향:

  • 효과적 항바이러스제 개발 (NTZ 등 유망)
  • VS-FCV 특이적 진단법
  • 더 나은 백신 (sterilising immunity?)
  • 유전적 마커 확립 (병원성 예측)
  • 다묘 환경 최적 관리 프로토콜

고양이 보호자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1. 정기 백신 접종 유지
2. 새 고양이 격리
3. 조기 증상 발견 및 수의 진료
4. 스트레스 감소 환경
5. 위생 관리

FCV는 완전히 박멸할 수 없지만, 적절한 백신 접종과 관리로 중증 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면책 조항

이 글은 과학 연구 정보를 제공할 목적이며, 의료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건강 문제에 관한 결정은 반드시 전문 수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1. Hofmann-Lehmann, R., et al. (2022). “Calicivirus Infection in Cats.” Viruses, 14(5), 937. https://doi.org/10.3390/v14050937
  2. European Advisory Board on Cat Diseases (ABCD). Various guidelines.
  3. Radford, A. D., et al. (2009). “Feline calicivirus.” Veterinary Research.
  4. Gaskell, R., & Dawson, S. (1998). “Feline respiratory disease.” In: Infectious Diseases of the Dog an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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